영어 단어를 외워도 안 느는 이유, 어휘력의 진짜 의미

摘要:영어 단어를 외워도 안 느는 건 '뜻을 아는 것'과 '쓸 줄 아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문맥 속에서 어휘를 쓰는 힘으로 바꾸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매일 단어 30개씩 외우는 아이가 있어요. 시험 보면 곧잘 맞혀요. 그런데 정작 영어책을 읽거나 글을 쓸 때는, 그 외운 단어들이 거의 안 나와요. "분명 아는 단어인데 왜 안 써?" 물으면 아이가 그래요.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겠어."

그 말이 한참 마음에 걸렸어요. 외운 단어의 개수와, 실제로 쓸 수 있는 단어의 개수는 다른 거였어요.

'뜻을 안다'와 '쓸 줄 안다'는 다르다

단어 하나를 안다는 건 한국어 뜻 하나를 외우는 게 아니에요. 어떤 상황에서 쓰는지, 어떤 단어와 짝지어 쓰는지, 미묘한 어감은 어떤지까지 알아야 비로소 '내 단어'가 돼요. 미국 공통핵심기준(CCSS)의 언어 기준 L.4는 모르는 단어를 '문맥 단서·어근·접사'로 추론하는 힘을, L.6은 '학술적·영역별 어휘를 정확히 활용하는' 힘을 강조해요. 단어장을 외우는 게 아니라, 글 속에서 만나고 직접 써보며 익히라는 거죠.

집에서 어휘력을 '쓰는 힘'으로 바꾸기

세 가지를 권해요. ① 단어를 외울 때 뜻 대신 '예문'으로 외우게 하기 (단어→문장). ② 새 단어를 만나면 한국어 뜻을 바로 알려주지 말고 "앞뒤 보고 무슨 뜻일 것 같아?" 추측시키기 (L.4 문맥 단서). ③ 그날 배운 단어 2개로 자기 문장 만들어보기. 외운 단어를 '꺼내 쓰는' 경험이 쌓일수록, 어휘는 시험용에서 표현용으로 바뀝니다.

단어장 권수를 늘리는 것보다, 한 단어를 깊고 살아 있게 익히는 게 결국 더 멀리 가요.

이런 '쓰는 어휘력'은 읽기·쓰기와 함께 자라요. Protostar의 수업이 다르게 느껴진 건, 영미권 경력 원어민 선생님이 단어를 따로 외우게 하는 대신 좋은 글 속에서 만나고 직접 써보게 한다는 점이었어요. 관심이 생기셨다면, 오른쪽 상단의 "등록" 버튼을 눌러 체험 수업을 신청해 보세요. 아이에게 맞는지 확인하고 결정하셔도 충분합니다.